실온 이유식(양배추 미음)을 10월 3일에 받아 햇빛이 들지 않는 실온에 보관했는데, 최근 개봉해서 먹이려 보니 색이 주황빛이고 시큼한 냄새가 나며 건더기처럼 뭉친 부분도 있었습니다.
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처음에는 문제가 없다고 공정상의 색 차이일 수 있다고 하셨지만, 새 제품을 받아 비교해보니 확실히 상한 것이 맞았습니다. 새 제품은 색과 냄새, 질감이 모두 달랐어요.

아기 이유식이 이렇게 변질되어 있었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고, 품질 관리 꼭 개선되었으면 합니다.